연정훈에게 가장 행복하고 두려운 것은 한가인이 있다며"가장 소중한 것이 가장 두려운 것이 되는 것"이라고 달콤한 고백을 했다

1 박 2일 4월 20일 방송된 ep.116 올드 뉴의 남원 여행. 연정훈은 라비와 같은 팀이 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백문백답을 시작했다. 연정훈의 질문에 대한 대답도 적지는 않았다 延政勋
'1 박 2일 4'20일 방송된 ep.116 올드& 뉴의 남원 여행. 연정훈은 라비와 같은 조에 편성돼 서로를 알아가는 백문백답을 시작했다. 연정훈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단연 아내 한가인을 빼놓을 수 없었다.깻잎 논쟁에 대해 묻자 아내가 화를 냈어요.밥만 먹고는 혼자 토론하니 시사평론을 읽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.연정훈은 이어 자신의 논점을 제시했다. 그는"외국에서 생각하면 매너가 될 수 있지만, 아내가 하는 말을 들으니 아내 말이 맞다"며"생각으로는 절대 안 된다!잎 찢지 말고, 젓가락도 가까이 가지 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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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행복할 때?연정훈이 대답했다. 아내와 처음 연애할 때,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?이 말을 들은 라비는 크게 웃으면서 (가장 행복한것이) 가장 두려운것이 되냐고 반문하였다.연정훈의 이유는 공처가가 아니라 소중한 것이 두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."라며 한가인을 조심스럽게 다독이는 연정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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